개모차 추천 / 피카노리 반려동물 4륜 유모차 / 제인로드

2023. 8. 17. 09:11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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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


✔️ 리뷰를 정말 많이 살펴 보고 구매했는데 저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네요. 왜 이제야 샀을까요? 

하... 배송 온 박스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래 우리 탄이랑 쇼핑몰이나 음식점 갈 때, 사용할 때 조립하자... 그래... 난장이 될 예정이니 마음 단디 먹고 주말에 시간 될 때 하자 한 지 어언 한 달...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정말 저거 언제 조립해야 하지? 하고 있다가 광복절을 맞이하야!!!!(아 대한독립만쉐) 선조님들이 나라 찾아 주시고 국경일까지 주신 거룩한 날 기념하여 조립을 하려고 했는데~~ 네?????? 그냥 펼치는 거였어요? OMG!!!!!!!!!! 완전 짱 편해!!!!! 왜 이제야 샀을까요? 

우선 우리 탄이 한 번 태워 봤는데 처음에는 본인이 매 번 보던 시점이 아니고 높아지니 고소공포증이 살짝 느껴졌는데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내 편안함을 느꼈는지 아무렇지 않아 합니다!! 리뷰 보면 애기들 넉다운 되서 잠도 자던데 ㅎㅎㅎ 개모차 하단에 아가들 편하라고 쿠션 매트도 깔아 주셨더라구요??????? 
꼬옥~~~~!!! 쿠션매트 별도로 구매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아무튼 우리 탄이가 편안해 해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았고, 왜 이제야 샀을까 하는 심정이 제일 컸네요! 

✔️ 반려동물도 집사도 모두의 니즈를 고려한 설계

사실 개모차 그냥 유모차랑 똑같은거지 뭐 했는데, 요새 반려동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호텔도 생기고, 음식점도 생기고, 쇼핑몰도 생기고, 아무튼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지고 독일처럼 친동물적으로 사회가 변화되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우리 탄이를 만나지 않았으면 이게 다 무슨 일이야 했겠지만 ㅎㅎ 어쨌거나 이런 곳들 갈 때 펫티켓도 함께 지켜줘야 한다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개모차 대여해 주는 곳도 있지만... 음... 아무래도 좀 찝찝... 우리 탄이도 강원도에서 몇 번 다른 강쥐가 탔떤 개모차 태워봤는데... 그 때는 영 싫어하더니만 지금은 괜찮네요 ㅎㅎㅎ 

산책할 때 집사들 음료수 많이 드시지요? 저는 손이 부족해서 못 먹었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커피도 즐길 수 있을 거 같고요~ 음식점에서 식사할 때 갑자기 개모차에서 뛰어 나오는 걸 방지하거나 산책 중에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안 쪽에 작은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하네스 연결해 두면 떨어질 걱정도 놉~! 
반려동물과 집사 모두 생각해 준 거 같습니다~~ 

✔️ 하단부에는 배변패드와 물통, 장난감 등 필요한 것들 수납해서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계속해서 이거 왜 지금 샀찌? 왜 이제야 알았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워서 고르고 골랐는데 아주 적절하게 잘 고른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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